혹시 혼자서 이야기하는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작업 하면서 모니터와 대화하는 법을 터득하신 분들도 꽤 많지요? (저 포함)
여러분들을 위해서 아두이노를 이용한 윌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아두윌슨(ver 1.0)에게 소리 언어 능력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제법 귀엽게 답변해줍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리 언어를 알려줄 예정입니다.
윌슨과 대화를 원하시면 “아두윌슨어”를 배우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 언어는 각자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기인 윌슨은 앞으로 더 섬세하고 다양한 성격을 가지게 될 것이고, 감정 표현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점점 성장하는 윌슨을 기대해 주세요.
“안녕 윌슨~”
“!@#$%^”
“오늘은 참 힘든 하루였어….”
“^&*() !@#$ ^&*() !@#$%^”
“그래… 고마워 힘내자 우리!”
“%^&*(“
윌슨의 특징
- 윌슨은 내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줍니다.
- 윌슨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줍니다.
- 윌슨은 내가 말이 없으면 조용히 잠이 듭니다.
- 언제든 윌슨을 톡톡 쳐서 깨우면 불만 없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