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able for tree’
Art center Nabi Hackathon 2014
“사람이 내 쉬는 이산화탄소를 나무는 들이 마시고, 다시금 사람에게 필요한 산소를 제공해준다”
어린 아이도 알고 있는 이 사실을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잊고 살아간다.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거리 마다 숨쉬고 있는 나무들과의 공존을 그리고 잊어버렸던 동심을 한 번은 다시 기억나게 해 줄수는 없을까? 어린아이의 배처럼 커졌다 작아졌다하며 숨쉬는 나무를 보며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내 쉬어 봅니다.
본 작업은 호흡을 이용한 인터렉션으로 나무와 사람과의 공존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제공해주는 나무의 호흡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